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윤여건)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 슬기로운 동아리 소속 댄스 동아리 ‘T.O.C’가 지난달 31일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K-POP 댄스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의 일부로 진행되는 ‘K-POP 댄스 경연 대회’로 전국 단위로 진행됐다. 이날 T.O.C는 본선 진출 10팀 중 3등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T.O.C는 춤을 좋아하는 청양중학교 2학년 청소년 7명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로 모든 춤을 독학으로 배우고 있다. 청소년들은 별도의 전문가 지도를 받지 않아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열정과 노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입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동아리장 한윤서 청소년은 “다른 팀의 댄스를 보면서 주눅이 들 때도 있지만 함께 준비한 시간만큼 즐기자는 생각으로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며 “열심히 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T.O.C는 얼마 전 충청남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초·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정지영 청소년시민기자>
청양중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T.O.C’ 활약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윤여건)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 슬기로운 동아리 소속 댄스 동아리 ‘T.O.C’가 지난달 31일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K-POP 댄스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의 일부로 진행되는 ‘K-POP 댄스 경연 대회’로 전국 단위로 진행됐다.
이날 T.O.C는 본선 진출 10팀 중 3등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동아리장 한윤서 청소년은 “다른 팀의 댄스를 보면서 주눅이 들 때도 있지만 함께 준비한 시간만큼 즐기자는 생각으로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며 “열심히 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T.O.C는 얼마 전 충청남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초·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정지영 청소년시민기자>
출처 : 청양신문(http://www.c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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