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신문-청양]
▲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수학여행 및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특별한 수학여행 및 졸업여행 ‘잘 놀다 가게마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여행 주제인 제주도 방언 ‘잘 놀다 가게마씸’은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잘 놀다 갑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28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장소인 제주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 생물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험했다. 또 카멜리아힐에서는 핑크뮬리와 억새, 갈대가 있는 가을정원을 거닐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꼈다. 스릴 넘치는 카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했으며, 난타 공연에서는 흥미로운 타악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의 큰 감동을 이끌어냈다. 또한 하리보 해피월드에서는 독특한 테마파크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영미 관장은 "이번 제주도 수학여행 & 졸업여행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졸업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졸업여행이, 재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로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관리(급식, 귀가 지원), 주말 전문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나흘에 걸쳐 청양군 내 초·중·고(청양초, 수정초, 청신여중, 정산고)를 대상으로 하반기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등굣길 캠페인으로 생명존중 문화확산 시작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24일, 25일, 27일 나흘에 걸쳐 청양군 내 초·중·고(청양초, 수정초, 청신여중, 정산고)를 대상으로 하반기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군학부모회협의회, 관내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이하 ‘가나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손도장 생명나무 꾸미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생명존중 피켓 및 현수막 전시 △응원메시지 캡슐 뽑기 등 마음건강에 대한 생명존중 의식 함양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홍보로 운영됐다.
박시연 센터장은 "이번 가나다 캠페인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이 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청양군 청소년들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꼭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양군 청소년들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청양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아산시·청양군 함께 만든 뜨거운 교류의 장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각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 시설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공유 △위원 간 교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영미 관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만든 굿즈로 고향 사랑 전하기 ‘성공적’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과 고향사랑기금 위·수탁 체결을 통해 운영한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 ‘청소년 ABC(AI Branding Cheongyang)’에 참여한 청양중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청양군 홍보 굿즈를 김돈곤 청양군수에게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금 일부를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청소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11%에 불과한 지역의 청소년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드러나는 부분으로 타 시군에 모범적 사례로 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 ‘청소년 ABC’는 관내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과 청소년 주도적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디지털·AI 교육 및 실습 △디지털 커뮤니티 맵핑(공동체 참여지도 만들기) △홍보 굿즈 드로잉 및 제작 △지역사회 기여 활동 캠페인 운영 등으로 실시된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제작된 홍보 굿즈(특산물 관광 스티커, 포스트잇, 볼펜, 시리얼볼)는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기부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관내 지역사회 기여 활동 캠페인에 활용함으로써 관내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 ‘청소년 ABC’에 대한 관련 사항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041-94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제 발자취 따라서 역사 탐방 사전 교육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과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백제역사탐방’의 1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역사적 소양을 넓히고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필수적인 배경지식 및 준비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보호자도 함께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세부 내용은 △기관 및 사업소개 △백제역사 이해 교육 △관계형성 활동 △자기주도탐방 회의 등 관계형성과 자기주도 탐방 회의를 통해 참가자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주도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제역사탐방은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지역에서 탐방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youth.청양군청소년재단.com)을 참고하거나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041-94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역량 및 진로 역량 활동으로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스스로 노력하는 학교 밖 아이들의 꿈 향한 도전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역량 및 진로 역량 활동으로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공모사업 2건이 진행 중으로 △자기주도 프로젝트"제과 디저트" △자기계발(취미활동)"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으로 청소년 3인~10인 구성해 주도적으로 계획 및 운영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러 분야의 자격증 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박시연 센터장은 "청소년의 진로탐색활동을 독려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의 마음을 연 ‘찾아가는 일타상담소’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정산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상담 ‘일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일타상담소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예방·지원을 위해 학교와 연계를 통해 종합적인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담지원 △간이심리검사 △체험활동 △간식제공 △TCI검사 해석 상담 등이 제공된다.
이번 일타상담소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TCI검사 해석상담, 청소년들의 고민을 타로카드로 풀어 상담하는 타로상담, 핫초코와 아이스티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여유 시간 갖기 등으로 진행됐다.
일타상담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나 자신에 대한 궁금하고 고민이었던 문제를 심리검사를 하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고, 학교 관계자는 "청양읍에서 거리가 있는 지역인데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나와서 상담과 음료를 제공해주어서 감사하다"며 학교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행사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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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신문-청양]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특별한 수학여행 및 졸업여행 ‘잘 놀다 가게마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여행 주제인 제주도 방언 ‘잘 놀다 가게마씸’은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잘 놀다 갑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28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장소인 제주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 생물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험했다. 또 카멜리아힐에서는 핑크뮬리와 억새, 갈대가 있는 가을정원을 거닐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꼈다. 스릴 넘치는 카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했으며, 난타 공연에서는 흥미로운 타악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의 큰 감동을 이끌어냈다. 또한 하리보 해피월드에서는 독특한 테마파크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영미 관장은 "이번 제주도 수학여행 & 졸업여행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졸업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졸업여행이, 재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나흘에 걸쳐 청양군 내 초·중·고(청양초, 수정초, 청신여중, 정산고)를 대상으로 하반기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로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관리(급식, 귀가 지원), 주말 전문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등굣길 캠페인으로 생명존중 문화확산 시작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24일, 25일, 27일 나흘에 걸쳐 청양군 내 초·중·고(청양초, 수정초, 청신여중, 정산고)를 대상으로 하반기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군학부모회협의회, 관내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이하 ‘가나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손도장 생명나무 꾸미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생명존중 피켓 및 현수막 전시 △응원메시지 캡슐 뽑기 등 마음건강에 대한 생명존중 의식 함양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홍보로 운영됐다.
박시연 센터장은 "이번 가나다 캠페인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이 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청양군 청소년들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꼭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양군 청소년들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청양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청양군 함께 만든 뜨거운 교류의 장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역량 및 진로 역량 활동으로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각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 시설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공유 △위원 간 교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영미 관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만든 굿즈로 고향 사랑 전하기 ‘성공적’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과 고향사랑기금 위·수탁 체결을 통해 운영한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 ‘청소년 ABC(AI Branding Cheongyang)’에 참여한 청양중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청양군 홍보 굿즈를 김돈곤 청양군수에게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금 일부를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청소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11%에 불과한 지역의 청소년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드러나는 부분으로 타 시군에 모범적 사례로 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 ‘청소년 ABC’는 관내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과 청소년 주도적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디지털·AI 교육 및 실습 △디지털 커뮤니티 맵핑(공동체 참여지도 만들기) △홍보 굿즈 드로잉 및 제작 △지역사회 기여 활동 캠페인 운영 등으로 실시된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제작된 홍보 굿즈(특산물 관광 스티커, 포스트잇, 볼펜, 시리얼볼)는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기부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관내 지역사회 기여 활동 캠페인에 활용함으로써 관내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 ‘청소년 ABC’에 대한 관련 사항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041-94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제 발자취 따라서 역사 탐방 사전 교육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과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백제역사탐방’의 1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역사적 소양을 넓히고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필수적인 배경지식 및 준비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보호자도 함께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세부 내용은 △기관 및 사업소개 △백제역사 이해 교육 △관계형성 활동 △자기주도탐방 회의 등 관계형성과 자기주도 탐방 회의를 통해 참가자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주도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제역사탐방은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지역에서 탐방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youth.청양군청소년재단.com)을 참고하거나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041-94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스로 노력하는 학교 밖 아이들의 꿈 향한 도전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역량 및 진로 역량 활동으로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공모사업 2건이 진행 중으로 △자기주도 프로젝트"제과 디저트" △자기계발(취미활동)"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으로 청소년 3인~10인 구성해 주도적으로 계획 및 운영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러 분야의 자격증 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박시연 센터장은 "청소년의 진로탐색활동을 독려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의 마음을 연 ‘찾아가는 일타상담소’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정산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상담 ‘일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일타상담소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예방·지원을 위해 학교와 연계를 통해 종합적인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담지원 △간이심리검사 △체험활동 △간식제공 △TCI검사 해석 상담 등이 제공된다.
이번 일타상담소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TCI검사 해석상담, 청소년들의 고민을 타로카드로 풀어 상담하는 타로상담, 핫초코와 아이스티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여유 시간 갖기 등으로 진행됐다.
일타상담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나 자신에 대한 궁금하고 고민이었던 문제를 심리검사를 하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고, 학교 관계자는 "청양읍에서 거리가 있는 지역인데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나와서 상담과 음료를 제공해주어서 감사하다"며 학교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행사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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