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초.중 대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외부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청양군청소년재단 홍보팀)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중체험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과학습(수학, 독서논술)과 , 아트북 만들기, 창의과학, 스마트폰 활용, 토탈공예, 바리스타 등의 전문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기에 외부 강사들도 함께 참여해 보다 체계적인 평가 과정들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의 발전방향 및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이영미 관장은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간담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 이 마련돼 전문적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더 높은 배움의 터전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 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종합서비스로써 관내 초등 4∼6학년, 중등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 전문체험활동이 추진된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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