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에는 청소년들의 쉼터가 아주 크게 마련돼 있다. 바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이다. 이 시설은 2017년에 개관한 뒤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쉼터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청소년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토굴과 매일 맛있는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청소년 카페(카페, 달콤)가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모여 바리스타 동아리를 조직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2층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노래 연습실, 밴드연습실, 댄스 연습실, 체육활동실이 있어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거나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3층은 베이킹과 요리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요리실과 회의와 교육이 진행되는 교육장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가 마련돼 있고, 야외 활동장에서는 청소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농구장이 있어 스포츠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으로는 요리·진로·환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요즘은 친구들이랑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많이 만나고 있다. 할 것도 많지만 그냥 쉬기에도 좋아서 자주 오게 되는 것 같다. 여름에는 더워지니까 아마 더 많이 놀러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놀거리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놀이터이자 쉼터가 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됐으면 좋겠다.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 ‘호응’
청양군에는 청소년들의 쉼터가 아주 크게 마련돼 있다.
바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이다. 이 시설은 2017년에 개관한 뒤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쉼터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노래 연습실, 밴드연습실, 댄스 연습실, 체육활동실이 있어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거나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3층은 베이킹과 요리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요리실과 회의와 교육이 진행되는 교육장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가 마련돼 있고, 야외 활동장에서는 청소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농구장이 있어 스포츠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으로는 요리·진로·환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요즘은 친구들이랑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많이 만나고 있다. 할 것도 많지만 그냥 쉬기에도 좋아서 자주 오게 되는 것 같다. 여름에는 더워지니까 아마 더 많이 놀러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놀거리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놀이터이자 쉼터가 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됐으면 좋겠다.
<조성훈 청소년시민기자>
출처 : 청양신문(http://www.c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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