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 33명과 함께 ‘서울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청소년들은 서울에 도착해 첫 번째 방문지인 경복궁을 탐방했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들을 관람했다. 특히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현대 민주화 운동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깊이 있게 배웠다.
둘째 날에는 전쟁기념관을 방문,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전쟁기념관에서 전시된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통해 한국전쟁의 역사를 배우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교육 과정 중 한 과목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오늘날 직면한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내 청소년 33명 서울의 역사와 문화 체험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 33명과 함께 ‘서울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청소년들은 서울에 도착해 첫 번째 방문지인 경복궁을 탐방했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들을 관람했다. 특히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현대 민주화 운동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깊이 있게 배웠다.
둘째 날에는 전쟁기념관을 방문,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전쟁기념관에서 전시된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통해 한국전쟁의 역사를 배우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교육 과정 중 한 과목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오늘날 직면한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청양신문(http://www.c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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