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시연)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부모와 자녀가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이음 가족 캠프’를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한 부모, 다문화 가정 등 10가정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 물놀이, 가족 얼굴 그리기(팝아트)와 가족 간 의사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A씨는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자녀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요즘 스마트폰 사용으로 자녀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박시연 센터장은 “쉼을 제공하는 가족 힐링캠프에서 다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가족센터와 함께 군포청소년 수련원 다녀와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시연)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부모와 자녀가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이음 가족 캠프’를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한 부모, 다문화 가정 등 10가정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 물놀이, 가족 얼굴 그리기(팝아트)와 가족 간 의사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A씨는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자녀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요즘 스마트폰 사용으로 자녀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박시연 센터장은 “쉼을 제공하는 가족 힐링캠프에서 다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청양신문(http://www.c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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