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위한 건강한 간식거리 레시피 강의, 자녀와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컨텐츠 공유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윤여권)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이 관내 초·중·고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과 신산업이 공존하는 학부모 진로특강' 을 운영했다.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청양]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윤여권)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이 관내 초·중·고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과 신산업이 공존하는 학부모 진로특강' 을 운영했다.

지난 13일과 20일, 2회차로 진행한 '학부모 진로특강' 은 관내 초·중·고 재학 중이거나 거주하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진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특강으로 첫 관문인 소통의 기회마련에 들어갔다.

또한 자녀에게 직업이나 진로 분야를 선택할 때 제공할 수 있는 조언과 지원을 강화해 자녀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주제를 제공했다.

1회차에는 관내 체험처 청양포도공주농원에서 식생활지도사 진로특강을 개최해 자녀를 위한 건강한 간식거리 레시피 강의를 진행했다.

2회차에는 로봇공학자 진로특강을 주제로 부여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와 연계해 신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미 관장은 "학부모 진로체험 및 특강을 통해 학부모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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